보라색꽃이 매력적인 '종'을 의미하는 캄파룰라의 꽃말은 '따뜻한 사랑, 변하지 않는다'이며 상록관목으로 높이 1.2~4m 정도 직립하여 자란다. 줄기는 네모가 져 있으며 새로 난 가지는 흰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새 가지는 녹색이고 묵은 가지나 줄기는 연갈색이다. 꽃은 가지 끝'에 1~3개가 피며 꽃잎은 5장, 수술은 10개로 그 가운데 5개는 길다. 꽃색은 남보라색이고 직경은 7.5~12.5㎝ 정도 되고 암술대에는 털이 있다. 개화기는 11월에서 5월로 암술과 수술이 모두 남보라색인 것이 특징이다. 다 핀꽃은 따주어야 하며 꽃이 모두 져서 전체적으로 가지치기를 하면 다시 꽃을 볼 수도 있다.
꽃말은 '좋아함, 열렬한 마음'으로 꽃색깔도 이쁘고 귀걸이 모양 같기도 하고 춤추는 무희같은 모양도 특이한 꽃이다. 꽃은 연중 계속 피고 꽃색은 꽃받침과 꽃잎이 같은색, 또는 다른색 등이 있고 꽃은 붉은색, 붉은 주홍색, 보라색, 연보라색, 흰색 등이 있으며 홑꽃과 겹꽃 등이 있다. 꽃의 형태에서 수술은 8개, 암술대는 1개로 꽃잎보다 길게 밖으로 나와 있다. 꽃이 아래를 향하여 피는 특징이 있어 걸이화분으로 키워도 좋으며 통풍이 잘되고 직사광선을 피하여 해가 잘드는 곳에서 키우며 물이 마르면 흠뻑 주는 것이 좋다. 해를 넘겨 대품으로 키워보는데 도전해 보고 싶은 화초다.
우아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수국의 꽃말은 진심, 변덕, 처녀의 꿈이라고 한다. 이름에서알 수 있듯이 물을 좋아하여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하고 시든 잎처럼 쳐져있다가도 물을 주면 싱싱해 지며 꽃도 오랫동안 볼 수 있다. 증산작용도 활발하여 식물천연가습기 역활을 하며 음이온을 발생하여 체내 활성산소 농도를 낮춰주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토종 수국은 노지재배가 가능하여 영하 20도 이상에서도 견디므로 정원수로 꾸며도 좋으며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산성흙에서는 푸른색, 중성은 흰색, 알카리리성 흙에서는 분홍색의 다양한 색깔의 꽃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줄기를 잘라 물꽂이를 해도 뿌리가 잘 내리므로 뿌리가 내리면 흙에 옮겨 심는다. 햇빛을 좋아하나 밝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꽃피었던 가지에서 꽃이 피므로 가지치기는 조심해야 한다. 특히 꽃눈이 생기는 가을에 가지치기를 하면 안되므로 가을전에 해야 한다.
클레로덴드롱이 원명이며 행운과 나무의 합성어로 '행운의 나무'라는 뚯을 가지고 있으며 꽃말은 행운이다. 흰씩 꽃받침 위로 붉은 꽃이 아름다운 덴드롱은 다년생 덩굴식물로 밝은 창가에서 잘 자라며 꽃피는 동안 물주기에 신경쓰면 다른 꽃에 비해 봄부터 가을까지 개화기간이 상당히 길어서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으며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얼대성 식물로 겨울에는 입을 모두 떨구다가 봄이 되면 새순이 돋고 다시 꽃이 핀다. 꽃이 지면 흰색 꽃받침은 보라색으로 변하고 그 안에 검은색의 씨가 달린다.
꽃의 얼굴이 아래를 향하고 있는 보로니아의 꽃말은 겸손, 겸양이며 진한 향과 종모양의 꽃봉우리가 아름다운 식물이다. 허브를 섞어 놓은 듯한 상큼한 솔향을 갖고 있으며 "보로니아 앱설루트"라는 향수의 원료이기도 하다. 저면관수로 물관리를 하고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분갈이를 하는 동안에도 짙은 향이 풍겨서 한번씩 쓰다듬어 주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꽃이 지고 나면 새로난 가지에서 꽃눈이 형성되므로 짧게 가지치기를 해주고 그 가지를 삽목하면 뿌리도 잘 내므로 개체를 늘릴 수 있다. 대체로 추위에는 강한 편이고 물을 좋아하나 과습에는 약하며 햇빛과 통풍에 신경을 쓰면서 대목으로 키워볼만 하다.
파인애플과 관엽식물로 여러해 살이 식물로 꽃과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며 유통명은 '아나나스''체리''구즈마니아' 등으로 불려지며 붉은색, 주황색, 자주색, 오란색등 다양하다. 더운 날씨를 좋아하며 추위에 약한 편이며 꽃보다 아름다운 화엽을 가지고 있는 관엽식물이다. 꽃은 별로 눈에띄지 않지만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상의 잎의 관상적가치가 높아 실내에서 키우기에도 적합하여 특히 공기정화능력이 뛰여나 산세베리아처럼 공기정화용으로도 좋고 휘발성유기화합물 제거능력이 탁월하여 새집증후군에도 좋기때문에 사무실이나 새집이나 베란다등에서 키우면 아주 좋다. 착생식물로 물주기는 뿌리부분에 주기 보다는 잎에 주면 좋다.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이며 착생란으로 적당한 습도유지와 통기성을 좋게 하기 위해 바크나 난석으로 심어준다. 꽃이 피면 향이 좋아 창가에 두면 온 집안에 향기로 가득하고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상록 다년초로 꽃이 진 후에도 싱싱하고 푸른잎을 볼 수 있으며 번식력도 좋고 병충해가 거의 없어서 선물을 하기에 좋은 식물이다. 꽃이 지면 꽃대 아랫부분을 잘라주는 것이 좋다. 다음해에 꽃이 필 때는 0도이상의 베란다에서 동면을 해주어야 새로운 가이지에서 꽃대가 올라온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긴가아난은 석곡이라고 하며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호주가 원산지인 덴드로비움 긴기아늄이다. 인기가 좋아 가격이 비싼편이다.
만데빌라는 동백자스민 썬더블이란 이름으로도 불리며 꽃말은 '천사의 나팔소리'이다. 삽목으로 번식시키며 나팔꽃처럼 넝쿨이 늘어나고 한 줄기에 여러 개의 꽃이 2월말부터 가을까지 피어난다. 햇빛을 좋아하며 건조에도 강한 편이다. 꽃을 보여주는 식물이면서 잎도 아름다워서 꽃이 진 후에도 잎이 볼 수 있어 좋다. 꽃식물 중에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편이다.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 수액이 나오는데 독성이 있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흙이 마르면 물을 주며 꽃이 필 때는 양분이 많이 소모되므로 햇빛과 물주기에 신경써야 한다.
꽃말은 결백, 겸손, 청결이며 햇빛과 바람, 물을 좋아하며 해마다 수형을 잡아가며 나무로 키우면서 많은 꽃을 피울 수 있는 식물이다. 바람따라 레몬향이 나는 노란색꽃이 줄줄이 달려있어서 3월부터 여름이 오기 전까지 꽃을 풍성하게 피우며 겨울이 되면 예쁜 모습으로 가지치기를 하여 영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하면 다음해에도 계속해서 꽃을 보여준다. 봄에 노란색으로 화사하게 꾸미고 싶고, 해가 잘드는 남향집이라면 한개씩 키워볼만한 식물이다.
하늘을 향해 자란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꽃고추, 화초고추, 화초하늘고추라고도 부른다.
향신료로서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되며 요즘은 화재로 많이 이용된다. 하늘고추는 실내에서 키우면서 햇빛만 받으면 계속 열매를 맺으므로 식용과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일반고추와 달리 한 나무에서 여러가지 색깔의 열매가 달리므로 매우 다양한 느낌을 내며, 실제로 고추장을 담그면 대단히 맵다고 한다.
다년초로 높이 15~20Cm 정도 자라며 분지가 잘 되어 넓게 퍼져 자란다. 잎은 일반 고추와 같으며 흰색 또는 연보라색 꽃이 피고 열매는 처음에는 황록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해가며 익으면 주홍색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므로 실내가 아니면 1년초에 해당하며 햇빛이 가장 잘 드는 장소에서 기르는 것이 적합하며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기르고 과습에 약하므로 물주기와 배수에 신경써야 한다.
꽃말은 '잊을수 없는 당신의 향기'이며 별을 닮은 작은 핑크빛 꽃도 이쁘지만 은은하게 풍겨주는 솔향기는 머리를 맑고 기분좋게 한다. 햇빛과 물을 좋아하며 여름의 직사광선만 피하여 저면관수하여 물을 주면 잘 자라며 꽃이 다 지고 난 후에도 매해 꽃을 볼 수 있다. 키우기 쉽고 오랜동안 꽃이 피고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꽃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로니아와 피나타가 비슷하지만 피나타는 꽃이 하늘을 향해 피고, 보로니아 꽃은 아래를 향해 피므로 구별하기 쉽습니다. 복주머니가 터지는 듯한 꽃 모양을 보면서 피나타를 선물받는 모든 사람들의 복이 하나씩 터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꽃중에 꽃인 장미는 절화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장미화분으로 키우면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봄 한철 예쁘게 보고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같다. 병충해에 약한 편이라 관리하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예쁜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다. 구입후 분갈이를 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잎을 정리해 주어야 하며 밝은 창가에서 키우면 좋다. 시든 꽃이나 잎은 바로 제거해 주어야 새로운 꽃봉오리에서 꽃을 피우게 되며 불필요한 잔가지를 제거해 주어 영양손실도 막고 통풍에도 도움이 되어서 튼튼하게 자랄 수 있다. 먼저 핀 꽃이 지만 그 꽃을 따주어야 새로운 가지가 올라오고 다른 꽃봉우리에서 계속 꽃을 보여준다.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예쁜 화분에 분갈이를 해서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것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