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물주는 방법

1. 저녁보다 아침에 (겨울에는 따뜻한 시간에)
2. 며칠에 한번이라도 흠뻑 주는 것이 바람직.
3. 실내 온도와 비슷한 온도의 물
4. 꽃이 있는 식물은 꽃에 직접 닿지 않도록.
5. 조금씩 자주 주지 말고 한 번에 충분히.
6. 줄기가 가늘고 잎이 얇은 식물은 자주 분무
※ 관엽식물은 흙이 건조한 상태에서 물을 주며,
   가끔 잎에 분무해 주면 싱싱하게 자람.

크로톤

   다양한 색상과 꽃과 같이 화려한 큰잎을 가진 컬러 크로톤은 주로 상업공간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실크로톤, 목대크로톤, 바나나크로톤, 돼지꼬리크로톤 등 다양하다.
  크로톤은 추위에 약한 편이라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철에는 실내로 들여야 냉해를 예방을 할 수 있다. 뿌리가 약한 편이라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며 물주기를 놓히면 잎이 아래로 쳐져서 물을 달라고 이야기 한다. 바로 물을 주면 잎이 하늘을 향해 다시 싱싱해 진다. 식물의 소리를 듣는것 같아 신기한 식물이다. 유해물질 제거와 공기정화 능력도 탁월하여 집들이 선물이나 개업선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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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공기정화능력이 산세베리아의 3배가 된다는 스투키는 다양한 모양으로 유통되며 다른 식물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관리하기도 쉽고 전자파 차단 효과가 커서 거실에 두거나 밤에 산소를 배출하므로 침실에 두면 좋다. 줄기 끝에 숨구멍이 있으며 마른 것 같은 색을 갖고 있는 것이 정상이며 보기 좋게 하려고 녹색으로 칠해져서 유통되는데 식물에게는 좋지 않다.다육식물로 물주기는 3개월에 1회정도로 더 늦어져도 잘 죽지 않으므로 한번 줄때 흠뻑 주고 배수와 통풍에 신경써야 하며, 특히 장마철에는 공중습도로도 잘견디므로 물을 주지 않도로 해야 하며 물주기를 자주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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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수

꽃말 - 용감,총명

잎이 플라스틱 조화처럼 생겨서 '이거 조화아니냐'라고 묻기도 하는 우리나라의 덩굴성 실내 식물이다. 제주도나 남해안에서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5월경에 흰 꽃이 피고 9월경에 빨간 열매가 달린다. 이 열매가 바로 '사랑의 열매'이며 온도가 20도 전후의 실내의 밝은 곳에서 일주일에 1~2회정도 물을 충분히 주면 생명력이 강하여 죽는 일이 거의 없으며, 공기정화능력도 탁월하여 미세먼지와 화학성 냄새 및 일산화탄소 제거에 효과적이어서 거실이나 주방에 두면 좋다.
또는 가지를 잘라 물꽂이를 하면 뿌리가 잘 내리며 건조한 실내에서 인테리어 효과뿐만 아니라 천연가습기로도 좋다.

야레카야자

  잎의 선이 매우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좋으며 실내환경에 적응도 잘하고 생육도 좋아 기르기에 좋다. 대부분의 유해성물질 제거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NASA에서 공기정화식물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입증하였다. 특히 증산작용이 뛰어나서 건조한 계절에 가습효과에 좋으며 잎의 모양이 시원스럽고 매력적이어서 인테리어로도 돋보이는 식물이다. 대표적인 실내식물로 자주 분무해 주면서 반그늘에서 관리하는것이 최적이며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탈수 있다. 또한 추위에 약한편 이어서 따뜻한 실내에서 키우며 물은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준다. 새로운 줄기가 계속 올라오므로 줄기가 무성해지면 포기 나누기를 하여 새로운 화분을 꾸며도 좋다.

무늬벤자민

  고무나무중에 잎이 가늘고 무늬가 들어가 있는 무늬 벤자민은 가지끝에서 계속 잎이 달린다. 특히 하얀 스트라이프는 색이 시원해 보여서 여름에 더욱 보기 좋다. 성장하는 시기에는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하며 너무 과습해도 잎이 떨어진다. 고온 다습한 환경과 통풍과 햇빛을 좋아 한다. 환경에 특히 스트레스를 잘 받는 식물이므로 적응만 잘되면 무난하게 잘 자란다. 외목대를 구입하여 토피어리 처럼 키우면 멋진 모양으로 키울 수 있다. 잎에 자주 분무해주어 병충해 예방과 집안 가습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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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꽃말 - 아름다운 추억, 사랑의 절정

어원이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으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자생지에서 2m까지 자라는 관목으로 잎 윗면은 광택이 나며 뒷면은 회색의 솜털이 많다. 햇볕이 잘들고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잘자라며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는 노지월동도 가능하다. 향균, 살균작용이 뛰어나고 보습효과와 피부진정 효과가 있어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되며  특유의 신선한 향이 뇌기능 활성화 시켜주는 역활도 하여 향신료나 차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외 효능으로는 활성산소 제거, 신경통, 두통 완화, 살균, 소독 작용,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좋아 학자의 허브라고도 하며 수험생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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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셔스(폴리시아스)

  '무성한 잎새'라는 뜻을 가진 폴리셔스의 꽃말은 '번영, 발전'으로 개업선물로 인기가 있다. 잎의 모양이 우아한 새털처럼 갈라진것, 둥근모양, 무늬가 있는 종류가 있으며 미세먼지를 흡수하여 공기정화능력이 있어 비염에 효과적이다. 햇빛이 잘드는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며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하지 않도록 배수가 잘 되게 신경써야 한다. 잎에 자주 분무해 주면 가습효과가 있으며 추위에 약하므로 실내에서 키워야 한다. 뿌리가 약하여 환경변화에 민감한 편이므로 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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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타

꽃말 - 우정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잎을 가지고 있는 식물로 칼라데아와 다르지만 잎의 생김새나 성질이 비슷하여 혼동하기도 하는데 기르는 방법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르기 쉽고 다년생 식물로 일년 내내 아름다운 잎을 볼 수 있습니다.  공중습도를 좋아하므로 가끔씩 분무해 주면 좋고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타므로 반그늘 실내에서 기르기에 좋습니다. 넝굴져서 크므로 걸이화분으로 현관 입구에 걸어 놓아도 멋스럽습니다. 습도유지를 위해 낮에는 잎을 펼치고 밤에는 잎을 접는 움직이는 독특한 성질로 '기도하는 식물' 또는 '부부초'라고도 부릅니다.

파키라 : 시원하고 밝은 느낌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식물~~

꽃말 :- 행운 (영문이름 : money tree)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파키라는 밝은 실내에서 잘 자라며 어느 곳에도 잘 어울리는 입체적이고 멋있는 식물입니다. 열대식물로 물을 좋아하므로 분무기를 이용하여 공중습도를 올려주고, 화분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이 아래로 흐르도록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어서 뿌리 부분이 과습이 되지 않도록 하며 특히 열대식물이므로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건조하게 10도 이상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일본에서 식물에 대한 선호도 검사에서 파키라가 1위를 차지하였고 파키라를 보기만 해도 심리적 안정을 주는 알파파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공부하는 수험생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천 : 아름다운 빨간 열매와 가을 단풍을 닮은 토종식물

꽃말 : 전화위복
열매를 말려 물에 달여 마시면 기관지질병과 해열에 효과가 있고 잎은 즙을 내어 벌에 쏘인 데 바르면 좋습니다. 잎과 열매 외에도 가지와 뿌리를 삶으면 누런색이 나는데 천연염료로 사용하였으며, 감기로 인한 발열과 두통을 치료하고 폐열로 인한 해수에도 효과가 있다고 문헌에 기록되어 있으며 가지를 삶은 물은 숙취, 간장질환에 좋으며 최근에는 간암치료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토종식물로 집에 복을 부르고 좋은 기운을 준다고 하는 남천은 밝은 창가에 키우면서 화분 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흠뻑 주면서 키우면  무난히 잘 자랍니다.

호야 - 꽃이 아름다운 넝굴성 다육식물

꽃말 : 아름다운 사랑
관리가 까다롭지 않아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로 통풍과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건조하게 키우면 예쁜 꽃도 보여줍니다. 잎이 두껍고 아이보리, 연분홍의 색깔을 보여주는 잎이 예쁜 다육식물로 과습하게 되면 물러서 잘 죽게 됩니다.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야 하고 물 주는 시기를 길게 하여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면 잘 자라고 덩굴식물이라 길게 늘어뜨려 걸이화분으로 걸어놓아도 보기 좋습니다.
꽃을 보시려면 물주는 시기를 길게 잡고 밝은 창가에서 키워야 꽃을 피우며, 겨울철에는 밝은 창가나 베란다에서 최소 5도 이상의 햇볕과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물주는 시기를 더 길게 하거나 분무기를 이용하여 공중습도를 높여주는 것만으로도 잘 자랍니다.

크로톤

잎의 색상이 아름다운 식물로 전자파차단, 포름알데이드 등의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탁월한 식물로 햇빛에 따라 색의 달라지며 다양한 종류의 크로톤이 있다.  한여름의 뜨거운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며 햇빛과 물을 좋아하고 추위에는 약한 편이다. 춥지 않게 관리하고 물주는 시기만 놓치지 않는다면 사계절 아름다운 색상의 잎을 볼 수 있고 색상 만큼 분위기를 발랄하게 해주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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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줄고사리(후마타)

  양치식물인 여러해살이 풀로 나무나 바위줄기에 붙어 자라는 특성이 있다. 넉줄고사리의 유래는 '바위 위로 뻗은 줄기를 넋줄(생명선,영혼,넋)에 비유'한 데서 이와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뿌리에는 잔털이 많아 약재로 사용하기 위해서 불로 태우는 등의 작업을 한다. 중국에서는 '골쇄보'라고 하여 허준의 동의보감에 의하면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어혈을 헤치고 피를 멈추며 뼈가 부러진 것을 이어지게 하고 악창이 썩어 들어가는 것을 낫게하고 충을 죽인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사리과로 포자번식하며 습한 것을 좋아하나 과습은 좋지 않으며 자주 분무해 주면 잘 자란다.